애국지사 김태선(金泰善)옹이 26일 0시20분 지병으로 별세했다. 79세. 고인은 1944년 일제 경찰 암살과 병력 수송열차 전복 등을 계획하고 청년들에게 동참을 촉구하는 벽보를 붙이다 체포돼 징역 1년6개월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르던 중 광복으로 출옥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인해 여사와 4남1녀가 있다. 빈소는 대전보훈병원, 발인은 29일 오전 9시30분. 장지는 대전 국립현충원 애국지사 제2묘역. 042-933-4444.
애국지사 김태선(金泰善)옹이 26일 0시20분 지병으로 별세했다. 79세. 고인은 1944년 일제 경찰 암살과 병력 수송열차 전복 등을 계획하고 청년들에게 동참을 촉구하는 벽보를 붙이다 체포돼 징역 1년6개월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르던 중 광복으로 출옥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인해 여사와 4남1녀가 있다. 빈소는 대전보훈병원, 발인은 29일 오전 9시30분. 장지는 대전 국립현충원 애국지사 제2묘역. 042-933-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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