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대표, 67번째 생일 맞은 문 대통령에 축하 난 전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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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뉴스1]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뉴스1]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24일 문재인 대통령의 67번째 생일을 맞아 축하 난을 전달했다.

바른미래당 관계자는 이날 오후 손 대표 명의로 축하 난을 전했다고 밝혔다.

1월 임시국회, 선거제 개편 등 여야가 정쟁을 벌이는 가운데 생일을 맞이한 만큼 건강을 기원하는 차원에서 전달한 것이라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다.

앞서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도 문 대통령에게 생일 축하 난을 전달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1953년 1월 24일생으로 취임 이후 두 번째 생일을 맞았다. 문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자서전인 『운명』으로 오디오북을 만들고 청와대 국민청원에 ‘생일 청원’을 올리는 등 여러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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