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뉴스1]](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1/24/f867b5c1-867d-4e56-9f4f-f0284ea9b890.jpg)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뉴스1]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24일 문재인 대통령의 67번째 생일을 맞아 축하 난을 전달했다.
바른미래당 관계자는 이날 오후 손 대표 명의로 축하 난을 전했다고 밝혔다.
1월 임시국회, 선거제 개편 등 여야가 정쟁을 벌이는 가운데 생일을 맞이한 만큼 건강을 기원하는 차원에서 전달한 것이라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다.
앞서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도 문 대통령에게 생일 축하 난을 전달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1953년 1월 24일생으로 취임 이후 두 번째 생일을 맞았다. 문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자서전인 『운명』으로 오디오북을 만들고 청와대 국민청원에 ‘생일 청원’을 올리는 등 여러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