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인포맥스 사장 이우성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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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연합뉴스의 자회사인 (주)연합인포맥스는 20일 오전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신임 대표이사 회장에 김기서 연합뉴스 사장, 대표이사 사장에 이우성(사진) 전 연합뉴스 상무를 각각 선임했다.

이 신임 사장은 경동고와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하고 1977년 동양통신 사회부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했다. 81년 언론계를 떠나 쌍용그룹 비서실과 (주)쌍용에서도 근무했다. 88년 연합통신에 들어가 외신부.경제부 차장과 경제부장 등을 거쳤고, 2003년부터 연합뉴스 기획.총무 담당 상무이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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