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관련 5자회담 25일 뉴욕에서 열려

중앙일보

입력

북핵 문제를 다루는 6자(남북, 미.일.중.러)회담 참가국 가운데 북한을 제외한 5개국 외무장관 회담이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다고 정부 당국자가 24일 밝혔다.

이번 회담은 미국 측 제의에 따라 이뤄지는 것으로, 지난달 6자회담 이후 관련국 외무장관이 처음으로 후속 대책을 협의한다는 점에서 귀추가 주목된다.
[오영환 기자]hwasan@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