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백양 분규타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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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서울택시분규 타결에 이어 (주)농심(종업원 4천6백명·안양등 3곳)과 (주)백양(종업원 6백명·전북전주)의 분규도 타결돼 8일부터 정상조업에 들어갔다.
농심 노사양측은 기본급 15·1%인상, 3교대제 근무등에 합의, 파업을 끝냈고 백양 노사양측은 임금 17%인상등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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