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공명 영상기술 터키·핀란드에 수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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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한국과학기술원 전기·전자공학과 조장희교수팀이 개발, 실용화시킨 세계적 영상진단기술인 자기공명 컴퓨터단층술(NMR-CT) 기술이 터키·핀란드에 전수된다.
조교수팀이 개발한 세계 최고수준의 2만 가우스급 NMR-CT는 지난해 서울대병원에 설치, 운용되고 있는데 현재 터키 중동공대팀이 내한해 연수중에 있으며 핀란드 투르쿠대팀도 곧 기술연수를 위해 내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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