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여성 정착 도우미 농촌 파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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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국제 결혼을 통해 농촌 지역에 정착한 외국인 여성을 위해 정부가 내년부터 방문 교육 도우미를 파견한다. 농림부는 농촌 총각들의 국제 결혼 증가에 따라 늘어나는 외국인 여성들이 농촌 생활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방문 교육 도우미 제도를 8개 도, 30개 시.군에서 내년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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