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CJ ENM ‘오덴세’ 해외 진출 본격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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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CJ ENM 오쇼핑부문의 테이블웨어 브랜드 ‘오덴세(odense)’가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선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25일부터 열리는 세계 3대 소비재 박람회 ‘HOMI’ 에 참여, 약 66㎡(20평) 규모의 단독 부스를 마련한다. 한국 브랜드로 단독 전시관을 여는 것은 오덴세가 처음이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올해 매출 200억원을 목표로 잡고, 유럽은 물론 테이블웨어 시장이 발달한 싱가포르·대만 등 아시아 국가로 연내 진출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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