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방인철특파원】사할린거주 한국인 일가족 9명에게 소련당국의 영주귀국허가가 나와 44년만에 본격적인 귀국의 길이 열리게 됐다.
일본사회당 의원방문단과 함께 사할린을 방문한 한국의 중소 이산가족찾기회 감사인 엄주정씨(45)의 부친 엄철영씨(77)가족 9명에게 이같은 영주귀국허가가 나왔다고 「이가라시」(오십?황삼) 사회당의원 사할린 방문을 마치고 귀국하는 길에 밝힌 것으로 교도(교동) 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동경=방인철특파원】사할린거주 한국인 일가족 9명에게 소련당국의 영주귀국허가가 나와 44년만에 본격적인 귀국의 길이 열리게 됐다.
일본사회당 의원방문단과 함께 사할린을 방문한 한국의 중소 이산가족찾기회 감사인 엄주정씨(45)의 부친 엄철영씨(77)가족 9명에게 이같은 영주귀국허가가 나왔다고 「이가라시」(오십?황삼) 사회당의원 사할린 방문을 마치고 귀국하는 길에 밝힌 것으로 교도(교동) 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