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 2018 출정식’이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에서 열렸다. 산타 분장을 한 10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선물 배송을 위해 출발하기 전 모자를 하늘 높이 던지며 성탄을 축하하고 있다. 출정식을 마친 ‘몰래산타’들은 서울시 800가구의 소외계층 어린이·청소년 1019명을 직접 찾아가 후원사가 준비한 책·인형 등과 자신들이 직접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한다.
우상조 기자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 2018 출정식’이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에서 열렸다. 산타 분장을 한 10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선물 배송을 위해 출발하기 전 모자를 하늘 높이 던지며 성탄을 축하하고 있다. 출정식을 마친 ‘몰래산타’들은 서울시 800가구의 소외계층 어린이·청소년 1019명을 직접 찾아가 후원사가 준비한 책·인형 등과 자신들이 직접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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