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표 출신을 기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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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대회 개최국으로 세계 최강 중국 다음으로 많은 17명의 선수(남9·여8)를 출전시킨 서독은 이번 대회에 대비, 중국·일본 등과 합동 전지훈련까지 가졌는데 과거 한국의 대표상비군에 포함됐던 이진숙씨(진숙 코즈)가 끼어 있어 관심.
항공사 루프트한자 소속의 이씨는 서독의 비밀병기로 일체의 인터뷰를 하지 못하게 통제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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