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선만 끝나면 활동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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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당초 4월1일부터 간판을 내걸 예정이었던 「실명제 준비단」은 재무부 1급 인사가 먼저 마무리된 뒤에야 준비단의 진용을 짤 수가 있어 4월 중순이나 하순께가 돼야 정식 활동을 시작할 듯.
재무부는 우선 과천에 사무실부터 구해 놓는 등 인선만 되면 곧 활동을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 역시 당장 최대의 관심은 인사라 국외급 1명, 서기관급 4∼5명으로 채워질 자리를 놓고 재무부내에선 벌써부터 국·과장 승진 서열을 따지는 등 인사소문이 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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