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종가, 파라과이와 첫 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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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관전 포인트:잉글랜드는 도박사들이 브라질 다음으로 우승 가능성이 높다고 점쳤다. 미드필드에 포진한 제라드와 램퍼드, 신장 1m98cm의 공격수 크라우치의 고공 플레이가 위협적이다. 크라우치가 골을 넣으면 '로봇춤 세리머니'까지 감상할 수 있다. 베컴은 파라과이전이 90번째 A매치. '꽃미남' 산타크루스가 버티고 있는 파라과이는 남미 지역 예선에서 아르헨티나도 잡았다. 양팀 역대 전적은 잉글랜드가 2승으로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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