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배꼽티·고소영 초미니…'톱스타 노출 이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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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미녀스타들의 노출이 시작되었다. 작품이나 광고 출연 등에서 보여지는 미녀스타들의 요즘 모습은 파격 그 자체다.

영화 '아파트'를 통해 4년만에 스크린 컴백하는 고소영. 최근 영화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고소영의 모습은 과거 20대 시절의 모습과는 대조적이었다. 청순미를 내세웠던 당시에 비해 최근 모습에서는 30대 특유의 섹시미가 느껴지기도.

특히 어깨선이 드러나는 셔츠에 미니스커트를 입은 모습은 시선을 끌기에 모자람이 없었다. 발목 문신 또한 연일 화제가 되기도, 고소영은 20대의 피부를 그대로 유지한 듯, 아름다운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당한 노출을 통해 자신의 건재함을 알리는 모습이었다.

월드컵 열풍이 불어닥친 가운데 최근 CF는 '붉은 악마' 버전으로 통일된 모양새다. 그중 청순미의 대명사로 '오드리 헵번'으로까지 불리우는 김태희의 변신 또한 눈길을 끈다.

LG 싸이언 모델로 활약중인 김태희는 광고를 통해 붉은 악마를 연상하는 빨강 배꼽티와 스커트를 입은 모습을 선보였다.

기존 김태희의 이미지와는 다른, 발랄 경쾌함의 수위를 보다 높였다. 그러나 상당수 팬들은 배꼽 모양과 몸매 볼륨을 거론하며 김태희의 매력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초미니 열풍과 월드컵 열기가 더해진 가운데 미녀 톱스타들의 매력이 더욱 가까이 다가오는 여름이다.

<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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