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심리학과 최훈석 교수, 한국 사회 및 성격심리학회장 선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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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석 교수

최훈석 교수

성균관대(총장 정규상)는 심리학과 최훈석 교수가 지난 11월 23일 강촌 엘리시안에서 열린 한국 사회 및 성격심리학회 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임기는 오는 12월부터 2년 동안이다.

한국 사회 및 성격심리학회는 심리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자 및 전문분야 종사자들 등 1,400 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시아 사회심리학회 차기 회장이기도 한 최훈석 교수는 사회심리학/성격심리학의 저변확대와 사회 참여, 국제 학술교류 확대 등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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