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 카드' 출시

중앙일보

입력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 대표이사 이보 마울)는 7일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만을 위한 멤버쉽 카드인 메르세데스 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고객 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기획된 메르세데스 카드는 고객 만족이 단순한 차량 구매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밀접한 애프터 서비스를 통해 더욱 큰 고객 만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르세데스 카드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공식 딜러쉽을 통해 판매된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모든 고객들에게 신청을 통해 발급되는 멤버쉽 카드이다. 메르세데스 카드의 출시로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들은 언제 어디서나 메르세데스-벤츠 고객으로서 누릴 수 있는 고품격 프리미엄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오는 9월부터는 워크숍 방문 시 사용 금액의 1%를 적립, 적립된 금액(1포인트=1원)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구입, 서비스 비용 결제 등이 가능한 애프터 세일즈 보너스 포인트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출시 이벤트로 6월말까지 회원으로 가입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LG전자 휘센 에어컨 4대,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와 NHK 교향악단의 오케스트라 공연 VIP석 티켓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메르세데스 카드의 회원은 다양한 메르세데스 카드 서비스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에서 진행되는 각종 행사 및 신차 정보가 수록된 메르세데스 카드 저널을 정기 구독할 수 있으며, 메르세데스-벤츠가 주관하는 각종 이벤트에 초청된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보다 폭넓은 VVIP 서비스를 제공하여 타겟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풍부하게 할 수 있도록 항공, 패션을 비롯한 여러 브랜드와 업무 제휴를 통해 지속적으로 최고급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이보 마울 대표이사는 “메르세데스 카드의 출시로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들은 언제 어디서나 메르세데스-벤츠 고객에게 걸맞은 최고급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고객과 밀접한 VVIP 마케팅을 강화하여 고객 로열티 강화에 주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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