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노련 행동대 발대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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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광주】연합노조 연맹 광주·전남 지역사무소(의장 이기남·36)는 이 지역에서 처음으로 「노동조합 행동대」를 결성, 7일 오전 광주시 유동 노총회관에서 행동대원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노동조합 행동대」는 회사측「구사대」의 대항조직으로 ▲각 단위조합 교육실시 ▲노사분쟁 사업장 순방활동 등을 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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