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에 쏜 권총유탄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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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광주=위성운 기자】6일 오전 9시40분쯤 광주시 서2동 세운 이발관 앞 골목길에서 광주 서부경찰서 방범 기동순찰대 소속 임 영 순경(41)이 새마을금고 난동 범을 검거하기 위해 쏜 권총 유탄에 광주 서부경찰서 월산동 파출소장 윤재홍 경위(55)와 강석하 순경(31)등 경찰관 2명이 다리를 맞아 관통상을 입고 인근 성인병원에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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