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1일 오전 11시 경기도 고양군 벽제읍 내유 검문소 앞길에서 판문점으로 향하는 전민련측 「3·1남북 범민족 대회 예비회의 대표단」인 계훈제·박형규 상임 고문과 오충일 대표 단장, 이재오 조국 통일 위원회 위원장 등 일행 28명 전원을 경기도 파주 경찰서로 연행, 조사중이다.
한편 파주 경찰서에서 철야 조사를 받던 계훈제 전민련 상임 고문은 1일 밤 실신해 부근 파주 의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1일 오전 11시 경기도 고양군 벽제읍 내유 검문소 앞길에서 판문점으로 향하는 전민련측 「3·1남북 범민족 대회 예비회의 대표단」인 계훈제·박형규 상임 고문과 오충일 대표 단장, 이재오 조국 통일 위원회 위원장 등 일행 28명 전원을 경기도 파주 경찰서로 연행, 조사중이다.
한편 파주 경찰서에서 철야 조사를 받던 계훈제 전민련 상임 고문은 1일 밤 실신해 부근 파주 의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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