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업무 중단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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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미국 측 비상=미 대사관 측은 대학생들의 기습시위에 대비, 27일에는 이민비자 발급을 제외한 관광·유학비자 업무를 중단했다.
또 한남동·남산 미국인 집단 거주지에서는 자체 경비인원을 늘려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으며 가급적 외출을 자제토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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