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뷰티 엑스포서 한국 치약, 부문별 베스트 상품에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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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뒤첫소금의 토판염치약과 쏠트스크럽이 2018 인디뷰티엑스포 뉴욕(2018 IndieBeautyExpo NY)에서 최고의 치약(Best Oral Care), 최고의 스크럽(Best Scrub)으로 선정됐다. 인디뷰티엑스포는 매년 LA, 베를린, 달라스, 뉴욕, 런던에서 열리는 독립뷰티브랜드 엑스포이다. 매 회마다 300~500개에 이르는 국가대표급 브랜드들이 참가해 전 세계의 바이어와 고객을 만나는데 참가브랜드 선정부터가 까다롭기로 정평이 나있다. 업기능성(Funcionality), 효능(Efficacy), 질감(Texture), 지속성(Durability), 포장(Packaging), 향(Scent), 성분(Ingredients), 수행력(Performance), 디자인 (Design), 사회적 책임(Social Responsibily)까지 엄격하게 평가하여 부문별 최고(Best)를 선정하고, 12월에 3개의 파이널리스트를 발표하며, 2019년 1월 LA에서 최고영예인 베스트 인 쇼(Best In Show, 일명 히어로우·Hero)를 발표한다.

㈜비온뒤컴퍼니(대표 강운철)는  이번 선정이 국내 브랜드 최초의 쾌거라며 이를 계기로 오는 2019년부터 패키지에 비온뒤첫소금의 영어 이름인 퍼스트쏠트 애프터레인(FirstSaltAfterRain) 병기, 성분 고급화, 자사몰을 통한 할인이벤트, 지속적인 신문광고 캠페인, 홈쇼핑 진출 등 한국을 대표하는 명품소금 기반 뷰티 & 오럴 케어 브랜드로서 세계 시장 공략에도 주력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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