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직배영화 상영극장|청년4명 스크린 찢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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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16일 오후11시30분쯤 미국UIP사가 직접 제작, 배급한『007리빙데이 라이트』를 상영중인 서울 창천동 신영극장에 20대 후반의 청년4명이 침입, 대형 PVC스크린 10m를 찢고 달아나17일의 영화상영이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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