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련투쟁 규탄위해 민정, 대국민 홍보 나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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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민정당도 이날 열린 당직자회의에서 전민련이 이날 「광주학살·5공비리책임자 노태우 퇴진을 위한 서울시민대회」를 갖는 것을 시발로 27일까지 10일간을 국민투쟁기간으로 설정한 것을 중시, 이에 정면 대응키로 했다. 민정당은 전민련이 폭력혁명을 시도하는 것으로 보고 이들의 활동을 규탄하는 대국민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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