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분가문제로 다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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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KBS 제2TV 『수목드라마』(16일 밤9시50분)=「왕룽일가」. 「왕룽네 경사났네」아들의 분가문제를 놓고 오란과 필용은 부부싸움을 하게된다. 코뼈가 부러지고 이빨을 다친 어머니의 얼굴을 보고 놀란 미애는 아버지가 권투 선수냐며 화를 내고는 어머니를 병원으로 모신다. 병원에 입원한 오란은 남편을 혼내주기 위해 등기우편으로 이혼에 관한 내용 증명서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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