슐츠-김영남 접촉설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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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워싱턴=한남규 특파원】미 국무성의 한 관리는 10일 북한 외교부장 김영남과「슐츠」전 미 국무장관이 지난해 북경에서 만나 한반도 정세변화에 관한 서로의 입장과 의견을 교환했다는 보도에 대해 「난센스」라고 일축하고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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