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씨는 이날 심사과정에서 "박 대표에게는 아무 감정이 없으며 여성에게 그런 일을 한 데 대해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청은 이날 퇴원한 박 대표에 대한 신변보호 조치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경찰청 관계자는 "퇴원 뒤 한나라당이 신변보호를 해제해 달라고 요청해 병원에 배치했던 사복경찰을 철수시켰다"고 말했다.
김호정 기자
지씨는 이날 심사과정에서 "박 대표에게는 아무 감정이 없으며 여성에게 그런 일을 한 데 대해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청은 이날 퇴원한 박 대표에 대한 신변보호 조치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경찰청 관계자는 "퇴원 뒤 한나라당이 신변보호를 해제해 달라고 요청해 병원에 배치했던 사복경찰을 철수시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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