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국교여학생 5명 추행|7순 노인, 돈주고 꾀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서울청량리경찰서는 8일 손자를 봐주러 온 국민학교 여학생 5명을 폭행한 조세근씨(72·상업·서울 제기동647)를 미성년자 의제강간혐의로 입건.
조씨는 지난해 5월 서울 제기동 시장내 자신의 옷가게에서 손자(5)를 봐주러 온 10대 국교생 5명에게 2백∼5백원씩 용돈을 주고 내실로 데려가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