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카글로벌네트웍스의 원카가 ‘2018 소비자의 선택’ 렌터카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원카
원카글로벌네트웍스는 렌터카 비지니스 솔루션 회사다. 업계에서 수년간 축적한 노하우와 사례를 바탕으로 최저가형 렌터카 서비스를 선보였다. 국내 업체 중 최초로 전세형 렌터카 운영방안 특허출원에 성공, 전세렌터카 상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였다.
원카글로벌네트웍스의 전세렌터카 상품은 고객이 원하는 자동차의 신차가액을 보증금으로 맡기고 매월 저렴한 관리비로 해당 차량을 이용한 뒤 계약 기간이 만료되면 보증금 전액을 모두 돌려받는 형태다.
전세렌터카의 장점은 주행거리 제한을 두지 않았다는 것과 자동차 보험료와 정비 서비스가 포함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장기렌트카 대비 50% 이상 저렴한 관리비로 자동차 유지 비용을 크게 줄인 데에 있다.
4년 뒤에도 차량가액이 전액 보존된다.
원카글로벌네트웍스 관계자는 “새로운 개념의 렌터카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는 자동차의 자산 가치가 하락하는 리스크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차량 이용의 편리함까지 누릴 수 있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카테크 생활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중앙일보디자인=배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