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철수 시기상조"|부시정부 베이커 국무 의회 증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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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한남규 특파원】「조지·부시」미행정부의 국무장관으로 지명된 「제임스·베이커」씨는 18일 의회에서 『대부분의 한국국민과 거의 모든 미국인은 양국안보협력관계를 중요시하고있으며 북한위협이 감소되고있거나 감소될 것이라는 점이 확인되지 않는 한 주한미군철수를 희망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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