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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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옥희를 데려가겠다고□…KBS 제1TV 『해 돋는 언덕』(16일 방8시10분)=「어미」·옥희의 아버지 차 서방이 나타난다·차 서방은 옥희가 취학연령이 되었다는 이유로 양육권을 주장하고 나서고 한숙은 옥희 없이는 하루라도 살 수 없다며 몸부림친다. 곁에서 지켜보는 할머니 마음은 아프지만…
가족들에게 병세 숨겨□…MBC-TV『미니시리즈』(16일 밤9시50분)-「겨울안개」. 가족들에게 병세를 알려야하지 않겠느냐는 민주의 권유에 명애는 병이 낫고난 후에 알리겠다고 일축해 버린다. 아들·딸과 함께 외식을 하며 단란한 시간을 보내지만 명애의 안타까운 마음은 가시자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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