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수·유진선 4강 코트 올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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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89 가루다 슈퍼남자테니스대회(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에 출전 중인 대우중공업 팀은 단식에서 김봉수, 유진선이 모두 이겨 4강의 준결승에 진출했다고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왔다.
13일 모나스 하드코트에서 벌어진 준준결승에서 김은 홈 코트의 「와일란」을6-1, 6-2로, 유는 필리핀의 「바타드」를 6-2, 6-2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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