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30여 차례 절도「범죄조직」2명에 영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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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서울 태릉경찰서는 4일「영일파」라는 범죄 조직을 만들어 구입한 승용차를 타고 다니며 30여 차례에 걸쳐 가정집을 털어 온 일당 5명중 염현씨(24·무직·서울 옥수동 495의10) 등 2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상습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이민호씨(27·무직·서울 금호동 1351의82) 등 3명을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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