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매트리스·의류청정기 등 라인업 확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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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코웨이는 최고 수준의 생산시설과 R&D센터를 보유하고 우수한 제품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1989년 설립 이후 라이프케어기업으로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사진은 코웨이 R&D센터 전경. [사진 코웨이]

코웨이는 최고 수준의 생산시설과 R&D센터를 보유하고 우수한 제품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1989년 설립 이후 라이프케어기업으로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사진은 코웨이 R&D센터 전경. [사진 코웨이]

1989년 설립된 코웨이는 정수기, 공기청정기 및 비데 등을 생산하는 라이프케어기업으로 창립 이후 성장을 거듭하며 환경가전의 대중화와 전문화, 고급화를 주도해왔다. 업계 최고 수준의 생산시설과 R&D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소비자의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에 부합하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코웨이는 1998년 렌털비지니스 개념을 도입하고 서비스 전문가인 ‘코디(Coway Lady, Cody)’를 통해 사전 서비스(Before Service)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시장점유율, 고객만족도, 브랜드 인지도 등에서 최고의 위치를 점하고 있다. 올해 2분기 기준 국내외에서 약 677만의 렌털 및 멤버십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또 코웨이는 기존 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에서 매트리스·의류청정기 등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해외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웨이는 브랜드 가치 부분에서도 성장을 거듭했다. 2015년 인터브랜드가 선정하는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2015’에서 38위를 했으며, 올해는 31위로 뛰어올랐다.

코웨이의 2018년 경영방침은 ‘코웨이 트러스트 리블루션(Coway Trust Re:BLUETION)’이다. ‘Re’는 새로운 성장을 위한 도전을 의미하며, 코웨이를 상징하는 색 파랑(Blue, 블루)이 담긴 ‘BLUETION’은 업의 본질을 추구하는 행동을 의미한다. 코웨이의 본질이 새로운 도전을 만날 때 코웨이만의 혁신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코웨이의 성장이 멈추지 않는 이유로는 ▶고객 신뢰 중심의 경영 ▶대한민국 대표 환경가전기업으로 세계 무대 도전 ▶혁신 제품 개발 ▶지속적인 미래 기술 개발 등을 들 수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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