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마곡지구 더블역세권 오피스텔·상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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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넘793 

LG컨소시엄·롯데컨소시엄·S-OIL 등 대기업들의 입주로 오피스텔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서울 마곡지구에 마지막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매그넘793(투시도)이다.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이며, 오피스텔(108실)은 지상 2~10층에 들어선다.

지상 1층에는 상가(10실)가 입점할 예정이다. 오피스텔은 타입별로 전용 32㎡ 36실, 27㎡ 72실로 이뤄져 있으며 도로변으로 배치해 모든 호실에서 마곡지구를 조망할 수 있다. 쓰임새 많은 평면 설계, 높은 구조, 독창적인 건축디자인이 특징이다. 실내에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시스템과 세탁기·TV·냉장고·스타일러 등 풀옵션이 빌트인으로 제공된다.

인근에 지하철 5호선 발산역과 9호선 양촌향교역이 있는 더블역세권이다. 6차선 대로변까지 확보돼 접근성이 우수하다. 올림픽대로·강변북로·공항대로를 통해 여의도·상암·강남으로 이동이 편하다. 주변에 홈플러스·롯데마트·이마트신세계스타필드·하나로마트·NC백화점·롯데백화점·이대서울병원 등이 있다.

분양 관계자는 “1층 상가도 발산역 역세권 대로변에 위치한 데다, 대기업 사옥을 배후에 두고 있어 투자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문의 02-3664-7970

박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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