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엘리베이터서 쓰러진 채 발견된 현직 검사 숨져

중앙일보

입력

7일 충남 천안의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현직 검사가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뉴스1]

7일 충남 천안의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현직 검사가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뉴스1]

7일 오전 2시 충남 천안시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현직 검사 A씨가 쓰러진 것을 주민이 발견해 119 등에 신고했다.

A씨는 응급처지를 받으며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대전지검 천안지청 소속 검사로 알려진 A씨는 관사인 이 아파트에서 생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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