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은 이븐파 공동13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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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은(18 .CJ)이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퀄리파잉 스쿨 1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공동 13위에 올랐다.

정일미(31.한솔)는 3오버파로 공동 47위, 지난해 국내 상금왕 이미나(23)는 6오버파로 공동 1백위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에서 상위 30위 이내에 들면 다음달 플로리다주 베니스에서 열리는 퀄리파잉 스쿨 최종예선전에 출전할 자격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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