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대사들 대학서 특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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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고려대는 18일 "프랑스와 데스쿠엣 프랑스 대사가 오후 2시 국제관 강의실에서 '프랑스와 한국의 오늘'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의는 고려대가 이번 학기에 '주한 외교사절 초청 특강'을 개설함에 따라 이뤄진 것.

오는 30일에는 엔리케 파네스 스페인 대사가, 다음 달에는 테우무라즈 라미쉬비리 러시아 대사와 리빈 중국대사가 강사로 나설 계획이다. 이어 오는 11월엔 미카엘 가이어(右)독일대사와 토마스 C 허바드(左)미국대사 등이 초청돼 한국과의 관계.국제외교무대에서의 경험 등에 대해 강의를 할 예정이다.

남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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