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서 근무중 실종 전경들 유가족 손배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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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태풍 '매미'가 내습했던 지난 12일 울릉도에서 경비 근무를 서던 중 바닷물에 휩쓸려 실종된 경북지방경찰청 울릉경비대 소속 전투경찰 3명의 유가족들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대구=홍권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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