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金昌國)는 지난해 9월 발생한 전주시 금암2파출소 경찰관 피살 및 총기탈취 사건과 관련, 당시 수사본부의 수사감독관 姜모 경정 등 경관 7명을 피해자에 대한 가혹행위 혐의로 검찰에 수사 의뢰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인권위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 1월 피의자인 조모(22)씨와 朴모(21)씨를 조사하면서 잠을 재우지 않고 밤샘 조사를 벌였으며, 구타.협박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金昌國)는 지난해 9월 발생한 전주시 금암2파출소 경찰관 피살 및 총기탈취 사건과 관련, 당시 수사본부의 수사감독관 姜모 경정 등 경관 7명을 피해자에 대한 가혹행위 혐의로 검찰에 수사 의뢰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인권위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 1월 피의자인 조모(22)씨와 朴모(21)씨를 조사하면서 잠을 재우지 않고 밤샘 조사를 벌였으며, 구타.협박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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