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로 신나붓다 폭발|10代 화상입고 숨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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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12일 오전6시쯤 서울독산동324의6 대봉기계공장(대표 김덕봉·30)작업장에서 김씨의 동생 덕신군(16·무직·전남화순군도곡면덕곡리394)이 난로에 작업용신나를 붓다 폭발, 불이 몸에 옮겨 붙어 전신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하루만에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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