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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에 학교 쉰다고 촌지 사라질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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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또 선생님이 교실에 들어오면 폭죽을 터뜨리며 스승의 날 노래를 부르는 게 아름다운 풍경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처럼 학생과 교사가 모두 감사하고 기뻐하는 스승의 날을 없애는 것은 교사들의 사기나 학생들의 교육 면에서 도움 될 것이 없다.

몇몇 몰지각한 교사와 학부모 때문에 아이들의 즐거운 추억을 빼앗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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