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50억 드라마 출연 5인 그룹 선보인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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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를 제작한 포이보스 김광수 이사가 남성 5인조 그룹의 얼굴을 공개했다. 그룹 이름은 아직 미정으로 멤버들은 20-22세로 구성됐다.

이들은 올 가을 방영될 드라마로 먼저 데뷔한다. 이 드라마는 '슬픈연가' 뮤직비디오와 이효리의 '애니모션' 등을 제작한 차은택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50억원이 투입됐으며, 2부작으로 제작된다. 또 이들은 가수로서도 앨범을 내고 활동할 예정이다. 현재 가요계에서 크게 유행하고 있는 미디엄 템포와는 전혀 다른 음악을 선보일 계획이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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