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터릴리엔탈」감독영화 독일문화원서 8편 상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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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주한독일문화원은「페터·릴리엔탈」감독의 영화를 11월2일까지 매일 오후4시부터 한편씩 동문화원 강당에서 상영한다.
79년도 베를린영화제에서『데이비드』로 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는「릴리엔탈」감독은 리얼리즘을 바탕으로 한 사회성 드라마를 주로 연출해왔다.
상영일정과 작품은 다음과 같다.
▲26일=『시작 9번』▲27일=『라 빅토리아』▲28일=『교사「호퍼」』▲29일=『이 땅에 고요가 깃들다』▲30일=『데이비드』▲31일=『봉기』▲11월1일=『친애하는「원더풀」씨』▲2일=『자필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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