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란스, 비스트로볼로와 콜라보 ‘팔레스 테이블’ 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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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홈 리빙그룹 플랜트란스(주식회사 제이앤디코퍼레이션)가 창립 5주년 기념으로 주식회사 디아크의 '비스트로볼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팔레스 테이블을 출시할 계획이다.

디아크가 운영하고 있는 '비스트로볼로'는 유럽 인테리어 디자인 브랜드의 소재를 취급하고 있는 곳이다. 비스트로볼로는 유럽 최상위 브랜드들의 한국 독점 파트너로서 관련 제품과 소재를 한국 시장으로 출시하고 있으며,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팔라스 테이블을 선보였다.

팔라스 테이블은 싱가폴 라미탁 회사의 HPL을 사용해 뜨거운 물과 산성에 대한 내구성이 우수하며, 무독성 친환경 자재로 만들어졌다. 한정수량으로 판매되는 팔라스 테이블은 비스트로볼로의 상징인 접이식 테이블로 엣지 디자인의 700원형, 1000원형 사이즈로 제작됐다. 또한 플랜트란스의 시그니처 컬러인 민트색을 비롯해 다양한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제이앤디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이번 비스트로볼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특유의 유니크함과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의 만남으로 국내 토탈 홈 리빙 시장에 특별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플랜트란스X비스트로볼로의 팔라스 테이블은 오는 8월 9일 정식 출시가 예정돼 있다. 사전 예약은 8월 1일부터 진행되며, 플랜트란스 대구 월배본점, 양산점, 포항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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