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전국적으로 가마솥더위가 이어지면서 대낮에 야외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줄고 있다. 23일 낮(위 사진)과 지난 22일 새벽 강원도 강릉 경포대 해수욕장의 풍경이 대조적으로 보인다. 한편 계속되는 폭염에 이날 전력 수요는 9070만㎾(오후 5시 기준)를 기록해 전력예비율은 8.4%로 집계됐다고 산업통상자원부는 밝혔다. 전력예비율이 안정적 수급 기준인 10% 이하로 떨어진 건 올해 들어 처음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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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전국적으로 가마솥더위가 이어지면서 대낮에 야외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줄고 있다. 23일 낮(위 사진)과 지난 22일 새벽 강원도 강릉 경포대 해수욕장의 풍경이 대조적으로 보인다. 한편 계속되는 폭염에 이날 전력 수요는 9070만㎾(오후 5시 기준)를 기록해 전력예비율은 8.4%로 집계됐다고 산업통상자원부는 밝혔다. 전력예비율이 안정적 수급 기준인 10% 이하로 떨어진 건 올해 들어 처음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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