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현대차 노사, 두 달만에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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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임단협 잠정합의안 가결 후 현대차 노사가 조인식을 열었다. 윤갑한 사장(오른쪽)이 노조대표와 악수하고 있다.[뉴스1]

올해 1월, 임단협 잠정합의안 가결 후 현대차 노사가 조인식을 열었다. 윤갑한 사장(오른쪽)이 노조대표와 악수하고 있다.[뉴스1]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을 두달 만에 잠정합의했다.

현대차 노사는 20일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21차 교섭회의를 하고 임금 인상안을 포함한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이는 지난 5월 3일 노사 상견례 이후 두 달여만의 합의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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