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브리핑] 유럽파 4명, 챔피언스리그 출전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01면

최고의 축구판 2003~2004 챔피언스리그 본선(32강)무대에 이천수(스페인 레알 소시에다드).설기현(벨기에 안더레흐트).박지성.이영표(이상 네덜란드 PSV 아인트호벤) 등 한국 선수 4명이 18일 오전 3시45분(한국시간) 동시에 출전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예선 라운드에서 골을 뽑아낸 설기현은 한국 선수 최초의 챔피언스리그 본선 골을 노린다. 안더레흐트는 2002~2003시즌 프랑스리그 1위팀인 올림피크 리옹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강인식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