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중앙광고대상 수상 소감] 신인부문 대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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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3면

먼저 저희에게 이런 큰상을 준 중앙일보에 감사드립니다. 이 상에 부족하지 않게 더 열심히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광고에 대한 공부를 하면 할수록 어렵고 부족한 점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더욱 광고의 매력에 빠지게 됐습니다. 또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메우기 위해 팀을 이뤄 공모전을 하다보니 여러 사람에게 정말 많을 걸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하나하나의 작품은 저희가 나름대로 고민하고 노력한 결실이며 또한 부족한 부분을 느끼고 더 노력하는 계기가 됐기에 저희에게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정도로 너무나 소중합니다.

더구나 그 중 하나가 인정을 받고 상을 타게 됐으니 정말 기쁩니다. 수상하게 된 것 뿐만 아니라 그 동안 길지는 않았지만 같이 노력하고 도왔던 과정 속에서 제가 얻은 수많은 것을 생각하면 정말 광고 공부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에게는 같이 공모전을 하던 팀원들 뿐만 아니라 옆에서 항상 지켜봐 주시고 가르쳐주신 선배님들도 계셨습니다.

이런 큰 상과 함께, 광고에 대해 관심을 갖고 마음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해 주신 중앙일보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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