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서울대-LG 프레스펠로십 열어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경제 03면

LG상남언론재단은 서울대 언론정보연구소와 15일 호암생활관에서 해외 전략지역 한국전문기자 육성프로그램인 '서울대-LG 프레스펠로십'을 열었다.

이날 개회식에는 정운찬 서울대 총장 등 관계자 50여명과 중국.동유럽 등 10개국에서 선정돼 펠로십에 참가하는 기자들이 참석했다. 1997년 시작된 LG 펠로십은 지금까지 13개국 73명의 언론인들이 과정을 거쳤으며, 이번 참가자들은 다음 달 9일까지 한국의 경제.사회.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