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누드 강행군 속 섹시포즈' 눈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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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보이걸' 이파니(20)가 화보 촬영차 갔던 필리핀에서의 추억을 공개했다.

이파니는 2006 한국 플레이보이모델 선발대회 입상자인 문지혜(3위), 박지은(포토제닉상), 김수연(우정상) 등과 함께 필리핀 세부를 찾았다. 극비리에 진행된 누드 화보와 동영상 촬영 때문.

이파니는 미니홈피에 필리핀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귀국 후 그녀는 "엄청난 강행군이었다"고 밝혔지만, 사진 속에서 프로다운 섹시미를 한껏 과시했다.

미니홈피의 사진은 모두 화보촬영을 함께 간 '플레이보이걸'들이 리조트 주변과 해변에서 찍어 준 것이라고. '플레이보이걸' 모델들은 짬짬이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며 즐겁게 화보 촬영에 임했다.

한편, 최근 미국에서 세계 최대 성인잡지 '플레이보이'의 2006 월드컵 특집판 누드 화보 촬영을 마치고 귀국한 이파니는 신인가수 황병기의 'LADY'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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